작성일 : 14-06-17 18:58
마음을 휘어잡는 말 한마디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708  
<P style="TEXT-JUSTIFY: inter-word; TEXT-ALIGN: justify">내가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들었던 아버지의 말씀 한마디가 있다. “너는 앞으로 크게 될 놈이다!” 어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너에게는 복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은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푯대와 같이 안내자의 역할을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나의 자아상 가운데는 “나는 당연히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는 자신감과 함께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소망이 가득하다. 가끔 쓰러지고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나는 어차피 잘되도록 되어 있다”는 내적인 힘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준다. <BR><BR>인간은 누구든지 이렇게 마음을 강하게 휘어잡는 말 한마디가 있다. 그 말이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다행히 부모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했다면 자녀는 행복한 인생을 살겠지만 반대로 상처와 아픔, 좌절할 수 밖에 없는 말을 남겼다면 그 자녀의 인생은 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BR><BR>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할지라도 해서 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들려주어서는 안될 말들을 얼마나 많이 되풀이 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한 말들이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BR><BR>그렇게 자녀를 부정적이 되도록 스스로 만들어 놓고 나중에 자식 문제가 생기면 부모가 자기의 문제는 돌아 보지 않고 환경을 탓하고 자식을 탓한다.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 없는 노릇이다. <BR><BR>부부간에도 마찬가지이다. 부부가 만나서 살다 보면 어찌 행복한 날만 있는가? 싸우기도 하고 냉전을 치를 때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든지 해서는 안될 말들은 결코 입 밖으로 내어서는 안된다. <BR><BR>감정에 사로잡혀 말을 뱉을 때, 그 말들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휘어 잡는다. 이것이 말의 힘이다. <BR><BR>“나는 당신만 보면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느껴! 사랑해!” <BR><BR>볼 때마다 아내에게, 남편에게 그런 말을 해 준다면 그 말이 배우자의 마음 가운데 살아 역사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도할 것이다. 그러니 어찌 우리가 말을 함부로 할 수 있겠는가? <BR><BR>축복하는 기도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자녀에게 기도할 때 계속해서 반복해야 할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자녀의 마음에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반복되는 축복의 언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하는 우리 정훈이.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BR><BR>5년, 10년, 20년 동안 일어설 때나 누워 있을 때나 그러한 축복의 메시지를 반복하면서 기도하면 바로 그 메시지가 자녀의 일생 내내 푯대와 같이, 안내자와 같이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그 축복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BR><BR>그뿐인가? 부모님만 생각해도 그 축복이 떠오른다. 부모님께서 나에게 해 주셨던 그 축복을 떠 올리기만 해도 행복해 진다. 그것이 바로 행복한 신앙 전수의 방법이다. <BR><BR>아무리 돈이 많은들 말에 힘이 없고, 유익하지도 않는 말만 되풀이 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보지 않아도 뻔하다. 엄청난 물질적 유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 사람의 마음을 휘어 잡는 언어의 유산이다. <BR><BR>그야말로 돈도 들지 않고 세금도 없으며, 에너지도 필요하지 않는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유산 상속의 방법. 바로 행복을 주는 말이다. <BR><BR>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부지런히 행복의 언어를 선물하자. 아침, 저녁으로 줄기차게 행복의 언어를 선물하자!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문은 바로 그러한 시도로부터 시작된다.<BR><BR>추부길 소장<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P><!--    <P style="margin-top:10px;padding-top:10px; font-size:13px; color:#0066cc">※ 외부 필자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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