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family foundation 소개

“미국에서는 자녀들이 부모에 대한 공경이 부족하고, 결혼한 이후에는 자녀들은 부모를 떠나는 등 대가족의 해체 현상이 심각하게 진행 되었다. 또한, 미국에 이민 오는 한인들은 2년 안에 가정이 파괴되는 경향이 있다.”(한국을 내한한 랄프 윈터 와의 인터뷰 中 에서)

위의 내용은 'USCWM (U.S. Center for World Mission)'의 창립자인 랄프 윈터 박사가 미국 사회가 직면한 기독교 가정의 붕괴 현상을 언급한 부분 입니다. 그러나 비단 미국과 서구사회 뿐만 아니라 오늘날 한국의 가정 역시 급격히 해체 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이혼, 혼전동거, 동성애 등 사회 전반이 걷잡을 수 없이 악의 문화가 번져가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의 패륜적인 범죄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이혼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것은 OECD 가입국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치 입니다.

국제적인 ‘가정 사역’ 단체 'Faith & Family Foundation'의 한국 지부인 '신앙과가정재단'은 ‘신앙과 가정을 기초로 하는 단체’ 입니다. 본 단체는 한국 사회 안에 만연한 가정 파괴 현상이 기독교 가정 가운데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가정’으로 회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며 시작 되었습니다.

21세기, 한국 기독교는 안티기독교, 이단/사이비, 이슬람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슬람은 한국을 아시아 무슬림화의 거점기지로 삼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정치학자 이며 하버드 대학의 석좌교수인 새뮤얼 헌팅턴은 자신의 저서인 「문명의 충돌」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마호메트가 성공한다. 크리스트교는 주로 개종에 의존하여 교세를 넓히지만 이슬람교는 개종과 출산으로 교세를 확장한다. 크리스트교 신자의 비율은 1980년대에 30퍼센트를 정점으로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다가 지금은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그 비율은 2025년에는 세계 인구의 25퍼센트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대단히 빠른 인구 증가율 덕분에 전 세계의 이슬람 교도 비율은 비약적으로 늘어나서 금세기 말에는 20퍼센트에 도달하고 다시 몇 년 뒤에는 크리스트교 신자 수를 추월한 다음 2025년까지는 세계 인구의 30퍼센트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새뮤얼 헌팅턴의 경고 처럼 한국 교회가 이제 깨어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가정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기독교는 창조질서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가정의 모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슬람 등의 타종교나 이단 들에게 ‘거룩한 가정 운동’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이 운동이 그들의 전유물이 되게 방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복음의 질서를 따라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 안에서' 결혼하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가정을 이루고, 온갖 갈등 가운데 있는 현대 가정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치유되고 거룩한 가정의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앙과가정재단'은 성경적 가치에 기초한 가정 문화 보급과 창달을 위해 각종 학교, Faith & Family Service와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본 단체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가정, 그리스도의 거룩한 공동체,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회'를 회복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여러분께서 기도와 후원으로 '신앙과가정재단'의 비전에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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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기는 영혼
 작가소개마르코스 윗매일매일 두려움을 이기고 사랑과 능력으로 인생을 사는 목회자다.마르코스 윗은 1962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삼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고, 멕시코에서 자랐다.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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