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소리 지르는 엄마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795  
오늘은 소리 지르는 습관 때문에 고통 받는 엄마들을 위한 편지입니다.<BR><BR>어떤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제 아들은 열네 살인데요. 이 아이는 조용히 말하면 듣는 척도 하질 않아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는 하지 않고 매일 놀기만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몇 번 조용히 말로 하지만 듣질 않으니까 소리를 지르게 되지요. 그러면 이 아이는 저를 혐오스런 눈길로 쳐다보다가 한숨을 푹 쉬면서 느릿느릿 제 방으로 들어갑니다. 왜 이 아이는 이처럼 저를 싫어할까요?"<BR><BR>이유는 간단합니다. 평소에 엄마가 소리 지르는 것이 자기의 감정과 맞지 않다는 것이지요. 이제는 자기도 남자 대우를 받고 싶은데 엄마가 소리를 지르면 자신이 여전히 어린 아이로 취급 받는 것 같아 화가 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 엄마가 취해야 할 태도가 있습니다. <BR><BR>첫째, 엄마가 이 아들을 명령의 대상이 아닌 엄마와 대등한 인격체로 대우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이 숙제하고 휴식도 취하고 놀기도 하는 스케줄을 아들 스스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설령 아들의 계획이 미흡하다 하더라도 일단은 존중해 주어야 겠지요. 그러나 아이들은 일단 마음만 먹으면 자기가 할 일을 금방 해치운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BR><BR>둘째, 아이가 약속한 시간 안에 맡은 일을 다 하지 않았을 때는 선의의 징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징계방법도 엄마가 정하기보다는 스스로 정하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지만 그 징계의 내용은 그 나이 또래의 아이에게 적절한 것으로 교훈적이어야 합니다. <BR><BR>엄마가 소리를 지르는 것은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다음 날도 또 같은 고함을 쳐야 되기 때문이지요. <BR><BR>한 아동병원의 간호사는 주의가 산만한 아이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 할 때에는 아이 옆으로 다가가서 아이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인다지요? 그렇게 하면 아무리 주의가 산만한 아이도 반항하지 않고 자기의 말에 순종한다고 말했습니다. <BR><BR>아이들은 엄마의 관심과 사랑 앞에 마음을 엽니다.<BR>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십시오. <BR><BR>가정을낳는가정 제공(www.f2family.com)<!--    <P style="margin-top:10px;padding-top:10px; font-size:13px; color:#0066cc">※ 외부 필자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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