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남편도 태교를 해야 한다?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835  
<P style="TEXT-JUSTIFY: inter-word; TEXT-ALIGN: justify">남편도 태교를 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할 것이다. '말도 안되는 말 하지도 말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남편도 태교를 해야한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정확한 말이다. 송강 정철의 시에 "아버님 날 낳으시고..."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버지가 나를 임신했다가 어머니의 자궁에다 낳았다는 것이다. 이제 그 말을 증명해 보고자 한다.<BR><BR>남자에게는 생명의 씨앗인 '정자'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 정자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자의 몸에 있는 남자와 만나게 되는 정자는 최소 2-3개월전, 브리태니커 사전에 의하면 74일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곧 남자도 정자를 만들기 위한 임신의 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남자도 임신을 하는 것이므로 태교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BR><BR>중요한 것은 이 정자의 크기는 0.06mm밖에 되지 않지만 그 조그마한 정자에 아버지의 모든 것이 다 담긴다는 사실이다. 필자의 아들은 지금 고3이다. 작년 겨울방학때 아들이 얼굴에 있는 점을 빼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전만 해도 세심하게 보지 않았던 아들의 얼굴을 자세히 쳐다보게 되었다. 세상에.... 아들의 턱에 있는 점, 그 점과 같은 위치에 아빠인 나도 똑같이 있지 않은가? 이 신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BR><BR>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갓 태어난 아기가 알코올 중독 증후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원인을 추적해 본 결과, 아내는 임신중에는 물론이고 태어난 후 술을 먹어 본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남편 때문이었다. 남편이 정자를 만들던 그 시기에 술을 취하도록 먹었었다는 것이다. 곧 남편의 임신중에 있었던 일들이 정자에 영향을 미쳤고, 그 정자는 아무리 건강한 난자를 만나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BR><BR>우리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또다른 점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남편의 임신 기간 동안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정서적으로 심각한 손상을 받게 되면 곧 정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임신 중의 아내만 태교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도 태교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BR>그렇다면 태교를 어떻게 해야할까? 심성이 고운 아이를 낳기 원한다면 아버지인 내가 먼저 마음을 바로해야 한다. <BR><BR>신앙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때만큼은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술먹던 사람도 술을 삼가고, 평상시에 아내하고 관계가 좋지 않았던 사람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야만 한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가능하면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치 아내가 태교를 하듯이 좋은 책을 골라 읽도록 하고 좋은 음악도 듣기를 애써야 한다. <BR><BR>가장 좋은 것은 신앙을 갖는 것이다. 기도하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 같이 좋은 태교가 없다. 신비스러운 생명 창조의 과정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생명을 기다린다면 그러한 부모를 통해 태어나는 아이는 얼마나 심성이 맑을 것인가?<BR>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남자가 먼저 태교를 해야하는 것이다. 최소한 결혼하기 3개월전부터는 마음가짐을 바로 해야 하고, 또 아이 낳을 계획을 가졌다면 곧바로 태교를 시작해야만 한다. <BR><BR>이런 의미에서 볼 때 부부싸움을 하고난 뒤나 술을 먹고난 후 취한 상태에서 아내하고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아예 좋은 자녀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갈등의 골이 깊었을 때 성관계를 갖게되고 그로 인해 임신이 된다면 그 아기는 원초적으로 문제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BR><BR>남자들이여! 내 몸 안에도 귀한 생명의 씨가 자라나고 있다. 나를 통해 정말 좋은 후손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나를 통해 좋지 않은 씨를 뿌린다면 이 얼마나 한스러운 일이 될 것인가? 남편들이여! 지금 나 자신을 돌아보라. 나를 통해 귀한 자손을 이어가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할 것인가? 정자를 만들어 아내의 몸에 보내는 그 순간 나는 지금 창조주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BR><BR>추부길 목사(한국가정사역연구소 소장)<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P><!--    <P style="margin-top:10px;padding-top:10px; font-size:13px; color:#0066cc">※ 외부 필자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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