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교제&결혼] 결혼적령기 남녀 “뭐니뭐니해도 경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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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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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최근 결혼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그에 따라 결혼 상대의 이상형도 변하고 있지만 배우자를 선택할 때 최우선 고려할 점이 '경제력'이란 점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결혼정보회사 웨디안(www.wedian.co.kr)이 1일부터 18일까지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684명(남 312명, 여 372명)을 대상으로 '결혼상대자를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 하는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BR><BR>이 설문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68%에 해당하는 465명이 '배우자의 경제력'을 가장 우선시 한다고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배우자의 학력'(22%, 151명)과 '배우자의 외모'(10%, 68명)를 꼽았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그만큼 현실적인 판단을 한다는 뜻이다.<BR><BR>또 '결혼을 고려할 때 배우자의 가정환경이나 부모님도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92%에 해당하는 629명의 응답자가 '배우자의 가정환경은 물론 부모님의 인성도 본다'고 응답했고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대답은 8%(55명)에 불과해 배우자 선택에 부모나 가정환경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BR><BR>'결혼 후 배우자의 다른 모습에 이혼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거짓이나 다른 모습을 보일 때는 이혼한다'가 54%(369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고, '될 수 있으면 이혼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 32%(219명), '이혼은 하지 않겠다' 14%(96명)의 순으로 나타났다.<BR><BR>[출처: 동아닷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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