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가정의 달 5월’ 준비에 설교자들은 지금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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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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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ONT size=2>‘가정의 달 5월’ 준비에 설교자들은 지금 고민중</FONT></H1>
<H2><FONT size=2>이혼·다문화 등 가정형태 고려한 설교와 행사 준비로 <SPAN id=signdate>[2009-04-07 09:47]</SPAN></FONT></H2>
<DIV id=claContents>
<P>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 스승의주일 등 다양한 <SPAN><A class=popup_link _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C7%E0%BB%E7','1','')"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_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ctoday2_web&is_click=yes&keyword=%C7%E0%BB%E7" target=_blank>행사</A></SPAN>가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는 목회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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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lass=imgtbl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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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tyle="WIDTH: 479px; HEIGHT: 251px" height=261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09/4/7/1239079997_032b2cc936.jpg" width=510 border=1></TD></TR></TBODY></TABLE></P></DIV><BR>
<P>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전국의 목회자 231명을 대상으로 설문<SPAN><A class=popup_link _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C1%B6%BB%E7','0','')"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_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ctoday2_web&is_click=yes&keyword=%C1%B6%BB%E7" target=_blank>조사</A></SPAN>를 실시한 결과 ‘이혼 및 재혼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포괄하는 가정설교 준비(39%)’와 ‘가정의 달 행사준비를 위한 아이디어 빈곤(33%)’을 꼽았다. 하이패밀리는 이에 대해 “가정의 달이 매년 돌아오지만 설교 및 행사준비에 대한 정보는 미흡하고, 이에 대한 정보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미디어 자료 등 시대에 맞는 설교 도구 부족(11%)’과 ‘건강하지 못한 목회자 자신의 가정생활(9%)’ 등을 지적한 목회자들도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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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lass=imgtbl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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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height=205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09/4/7/1239074031_079213bc27.jpg" width=300 border=1></TD></TR></TBODY></TABLE>또 다문화가정, 이혼가정, 기러기가정 등 최근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해 목회자들이 설교에 가장 부담을 느끼는 가정 형태는 이혼가정(43%)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동성애 가정(21%), 한부모 가정(10%), 불임가정(8%), 싱글가정, 재혼가정(이상 4%) 등이었다.</P>
<P>이밖에 가정의 달에 설교주제로 다루고 싶은 내용에는 가족들의 섬김(27%)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고, <SPAN><A class=popup_link _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B0%E1%C8%A5','2','')"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_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ctoday2_web&is_click=yes&keyword=%B0%E1%C8%A5" target=_blank>결혼</A></SPAN>(23%), 부부 행복(17%), 부모 역할(11%), 효도(7%) 등이 뒤를 이었다.</P>
<P>가정의 달에 교회에서 준비할 행사에 대해서는 특별 이벤트가 적합하다는 응답(34%)이 가장 많았다. 주요 이벤트로는 온가족 새벽기도와 가족 야유회 등이 있었다. 유아부 놀이잔치·노년부 경로잔치 등 부서별 행사가 21%, 가정의 달 슬로건 정하기가 21%, 가정관련 전문가 초청 12% 등도 나왔다.</P>
<P>가정의 달을 맞아 목회자가 추천하고 싶은 TV프로그램으로는 <인간극장>이나 <동물의 왕국> 같은 자연·휴먼 다큐멘터리(28%)가 가장 큰 호응을 받았고, <비타민>이나 <스펀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18%, 부모가 함께 출연하는 <붕어빵>이나 숨겨진 끼를 드러내는 <스타킹> 등의 오락 프로그램도 16%를 차지했다.</P>
<P>반대로 ‘비추’ 프로그램에는 불륜과 복수 등이 난무하는 <아내의 유혹>이나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의 드라마(40%)가 가장 많았으며, <하얀 거짓말> 등 불륜 소재의 아침드라마가 33%, 폭력성·성적 묘사로 가득한 외국 영화가 27%였다.</P>
<P>하이패밀리는 이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은혜채플에서 가정의 달 준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2057-0033).<BR><BR>출처 크리스천 투데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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