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가정&육아] 뮤지컬 <버스>, ‘마더스데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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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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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ONT size=2>뮤지컬 <버스>, ‘마더스데이’ 공연</FONT></H1>
<H2><FONT size=2>3월 13일 오후 4시 화이트데이 스페셜이벤트 <SPAN id=signdate>[2009-03-03 07:46]</SPAN></FONT></H2>
<DIV id=cla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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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lass=imgtbl style="WIDTH: 250px; HEIGHT: 392px"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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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height=392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09/3/2/1235974927_8f86ef1877.jpg" width=250 border=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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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img>▲뮤지컬 <버스>의 한 장면 ⓒ크리스천투데이DB</DIV></TD></TR></TBODY></TABLE>스위스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뮤지컬 <버스>가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0')"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화이트데이</SPAN>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P>
<P><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1')"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육아</SPAN>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만 2세에서 5세 어린이의 부모들이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를 준비한 것.</P>
<P>대부분의 전업주부들은 출산 이후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까지 문화생활을 전혀 즐기지 못하고 있다. 한 사이트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이와 함께 어떠한 형태의 문화생활을 즐기는가’라는 질문에 부모를 모시거나 다른 식구와 함께 사는 경우에는 잠깐 맡기고 심야영화를 보는 경우가 많았고,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이나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나타났다.</P>
<P>간혹 유아실이 있는 공연장이 있어 이용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공연을 집중해서 보기는 쉽지 않다. 미술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전시를 열어놓고도 아이들의 기저귀를 갈만한 장소가 준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P>
<P>출산율 감소로 고민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실제적인 대책을 마련하려면 출산 이후에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계에서도 기본적인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문화행동 아트리에서는 단 하루만이라도 엄마들이 마음 편히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P>
<P>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연시간 동안 준비된 장소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3월 13일 4시 공연 한 회에만 제공되지만 이후 엄마들의 반응을 통해 차츰 회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P>
<P>뮤지컬 <버스>는 2007년 초연당시 매진을 기록했으며 관객들의 앵콜요청에 의해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2')"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무대</SPAN>와 소품, 내용을 보다 업그레이드시켜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40일간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공연된다.</P>
<P>문화행동 아트리의 김관영 대표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다”라며 “그들에게 행복한 화이트데이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P>
<P>문의) 02-741-9091<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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