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교제&결혼] 결혼의 모든 것 설계해줄 ‘사모님’들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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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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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ONT size=3>결혼의 모든 것 설계해줄 ‘사모님’들 모십니다</FONT></H1>
<H2><FONT size=3>하이패밀리, ‘사모의 가정사역자化’ 위해 자격과정 개설 <SPAN id=signdate>[2009-01-16 08:36]</SPAN></FONT></H2>
<DIV id=cla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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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MG id=photo1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sn/sn_20090116084135_2.jpg" width=350 _onload="photoWidth('R','1')" name=photo1>
<LI id=dimg>▲하이패밀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송길원 대표(오른쪽)와 김향숙 원장. </LI></UL></DIV></DIV><!--clPhoto end-->
<P style="TEXT-JUSTIFY: inter-word; TEXT-ALIGN: justify">사모를 가정사역자로 세우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패밀리에서 사모들을 위한 메리지 플래너(Marriage Planner·이하 MP) 양성을 위해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자격과정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소망관에서 개최한다. MP 양성과정은 하이패밀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한다.<BR><BR>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와 가정사역 평생교육원 김향숙 원장은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14일 서울 양재동 하이패밀리 사옥에서 가졌다.<BR><BR>MP란 결혼예비커플을 대상으로 결혼의 모든 것을 설계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이틀간 교육할 주요 내용은 MP와 사모의 역할, 혼전상담(Premarriage Counselling), 결혼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결혼식 문화 바꾸기,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0')"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결혼식 순서</SPAN> 짜기와 리허설 진행하기, 명품주례와 짝퉁주례, 웨딩 후 애프터 서비스, 자격시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BR><BR>자격과정을 이수하면 사모들은 성격검사, 출산 및 재정계획, 신혼설계 등 혼전상담에서 결혼식 리허설, 믿지 않는 가정·재혼·쪽믿음 가정·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맞춤형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2')"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주례사</SPAN> 제시, 결혼식 이후 커플 멘토링과 워크숍, 신혼부부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BR><BR>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가정사역자 MP 자격관리 규정에 따라 2급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1')"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자격증</SPAN>이 수여된다. 강사는 송길원 대표와 김향숙 원장 등이 주로 맡는다.<BR><BR>하이패밀리는 ‘가정사역자로서의 사모’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낸 지난해 사모축제에 이어 구체적인 사역현장을 제시하기 위해 이같은 자격과정을 개설했다. MP 과정을 통해 사모들은 주례를 주로 맡게 되는 목회자를 도와 결혼의 출발선에 서 있는 한 가정을 세우고 그 가정을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게 돼 목회자가 나서기 어려운 부분에서 성도들을 도울 수 있게 된다.<BR><BR>하이패밀리 측은 결혼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향숙 원장은 “결혼식과 장례식은 비기독교인들이 집단적·합법적으로 교회를 드나들고 예배를 드리는 유일한 창구”라며 “이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결혼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결혼식에서 순서 하나만 바꿔도 얼마나 분위기가 달라지는지 모른다”며 특히 폐백시 대추던지기 등 유교적인 관습에 따르는 일부 결혼식 문화는 개선의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등록금은 12만원(식비 별도)이며, 입금순으로 마감된다.<BR><BR>크리스천투데이</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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