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노숙인·쪽방 거주민에 한국교회의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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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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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ONT size=3>노숙인·쪽방 거주민에 한국교회의 온정 전해</FONT></H1>
<H2><FONT size=2>한기총, 서울역 앞에서 희망 큰잔치 행사 개최 <SPAN id=signdate>[2009-10-06 06:15]</SPAN></FONT></H2>
<DIV id=cla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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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lass=imgtbl style="MARGIN: 0px auto; WIDTH: 500px; HEIGHT: 375px"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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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tyle="WIDTH: 465px; HEIGHT: 335px" height=375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09/10/5/1254726808_aa6f0a9616.jpg" width=500 border=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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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img>▲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과 유인촌 문화부 장관(좌측부터)과 함께 배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DIV></TD></TR></TBODY></TABLE><BR>명절을 맞아 가정·친지를 찾지 못하고 홀로 추석을 보내는 서울역 주변 노숙형제들과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한국교회가 따뜻한 사랑나눔의 시간을 가졌다.</P>
<P>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희망나눔구호본부(상임본부장 김범곤 목사)는 예수사랑선교회와 함께 1일(목)부터 5일(월)까지 서울역 앞 지하차도에서 <노숙인과 쪽방 사람들을 위한 중추절 희망 큰잔치>를 갖고 노숙인들에게 푸짐한 식사와 더불어 양말 등 생필품과 과일과 음료 등을 제공했다.</P>
<P>행사 첫 날 직접 배식에 나선 엄신형 목사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성경이 엄중하게 명령한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라며 “모두가 함께 즐거워해야 할 명절을 홀로 보내는 외로운 분들에게 한국교회를 통한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함께 배식에 참여한 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은 “어려운 국민들을 돕는 일에 정부가 최선을 다하지만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한국교회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그 부족한 부분을 대신해 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P>
<P>중추절 명절을 포함해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중흥교회(엄신형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동부순복음교회(서상식 목사), 중앙성결교회(한기채 목사), 청량리교회(박명철 목사)가 후원하고 성도들이 참여해 배식 및 봉사활동을 벌였다.<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www.christiantoday.co.kr/">http://www.christiantoday.co.kr/</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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