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사랑의 보금자리 위한 사랑의 손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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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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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사랑의 보금자리 위한 사랑의 손길 가득</H1>
<H2>소아암 환자 및 가족들 위한 쉼터 <SPAN id=signdate>[2010-01-05 07:06]</SPAN></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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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MARGIN: 0px auto; WIDTH: 500px; HEIGHT: 312px" class=imgtbl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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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border=1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10/1/4/1262603390_799bad5a3b.jpg" width=500 height=312></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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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img>▲부천서지방 류학렬 감리사가 조정진 상임이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제공</DIV></TD></TR></TBODY></TABLE>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이 지난해 희귀질환 및 소아암 진단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장단기 쉼터로 개소한 ‘사랑의 보금자리’에 연말연시 여러 교회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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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환자 및 보호자들과 쉼터를 방문하는 봉사자 및 감리교 중심의 교회 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에서 이러한 도움이 계속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P>
<P>성탄을 앞둔 지난 23일에는 참평안감리교회(담임 현혜광 목사) 교역자들과 부천북지방 강수철 감리사 등 임원들이 참석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성탄 전야인 24일에는 내동감리교회(담임 천성환 목사) 성도 50여명이 쉼터를 방문해 새벽송을 부르고 후원금과 쌀, 과일 등을 전달하면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P>
<P>30일에는 부천서지방 류학렬 감리사(시온성감리교회)와 지방회 임원들이 예배에 함께했다. 이날 설교한 이한배 목사(부천광림교회)는 여선교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고, 부천서지방 소속 25개 교회에서는 성탄헌금 중 일부를 모아 쉼터 5가정의 생활비로 전달했다.</P>
<P>쉼터에서 생활중인 이남혁 군(7)과 어머니 김경미 씨(36)는 “남혁이가 쉼터에 입주한 이후 생활비를 비롯해 병원을 방문하는 외래치료 이동서비스 등 생활 전반의 도움으로 아들의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어 경과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며 “쉼터를 방문해 주신 교회와 모든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생명을나누는사람들 조정진 상임이사는 “쉼터에 입주해 생활하는 환자와 가족분들을 만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응급실로 향할 준비를 하면서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 제일 안타깝다”며 “이곳 가족들에게 교회의 사랑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christiantoday.co.kr/">http://christiantoday.co.kr/</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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