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일동제약 임직원, 소아암어린이 치료비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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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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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ONT size=3>일동제약 임직원, 소아암어린이 치료비 1천만원 전달 </FONT><FONT size=3>생명을나누는사람들 측에… 3명 치료비로 사용 예정 <SPAN id=signdate>[2009-12-05 07:53]</SPAN></FONT></H1>
<DIV id=cla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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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lass=imgtbl style="MARGIN: 0px auto; WIDTH: 500px; HEIGHT: 333px"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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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tyle="WIDTH: 459px; HEIGHT: 284px" height=333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09/12/4/1259887879_f3ccdd27d2.jpg" width=500 border=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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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img>▲일동제약 임직원들이 조정진 상임이사(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BR>ⓒ생명을나누는사람들 제공</DIV></TD></TR></TBODY></TABLE>일동제약 전 직원들이 생명을나누는사람들(대표 임석구 목사) 측에 1천만원의 성금을 지난달 30일 오전 소아암어린이 치료비로 전달했다.</P>
<P>이번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의 0.1%를 적립해 마련한 금액의 일부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부터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의 0.1% 적립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전 임직원의 80%가 넘는 950여명의 직원들이 적립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P>
<P>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1천만원은 어린이 3명의 1년치 치료비에 해당한다.</P>
<P>적립활동에 참여해 온 임상학술팀 하정윤 대리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이 꾸준히 모아 온 작은 정성이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일동제약 직원들은 이외에도 매달 150만원씩 지역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재작년에는 화상환자후원회에 2천만원, 지난해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천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지난 5년간 직원들의 0.1% 적립으로 총 8천만여원을 모았다고 한다.</P>
<P>조정진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백혈병 소아암 진단을 받고 힘들게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연말을 앞두고 사랑을 전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답했다.<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www.christiantoday.co.kr/">http://www.christiantoday.co.kr/</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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