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그간 각종 선행을 실천해온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들이 직접 부른 복음성가가 담겨질 예정. 앨범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해 화상환자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이번 앨범제작은 올초 경미한 화상사고를 겪은 하희라가 병원 치료를 받는 도중 중증 화상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던 중 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부부의 앨범제작 소식을 듣고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동료들이 더해지고 있다. 앨범 프로듀서 임한정 씨와 앨범 제작자 송한근 씨, 앨범 디자인을 맡은 조현동 화백과 포토그래퍼 오청훈 씨 어린이 합창단 ‘노아’와 음반 유통사 ‘로엔 엔터테인먼트’도 이들의 뜻에 동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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