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지방 소아암환자 쉼터 ‘사랑의 보금자리’에 후원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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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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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ONT size=3>지방 소아암환자 쉼터 ‘사랑의 보금자리’에 후원의 손길<BR></FONT><FONT size=3>부천 지역 감리교회·지역 어린이집 등 나서 <SPAN id=signdate>[2009-11-02 07:25]</SPAN></FON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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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tyle="WIDTH: 465px; HEIGHT: 303px" height=341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09/10/31/1256944505_f3ccdd27d2.jpg" width=500 border=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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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img>▲산돌감리교회 박 목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조정진 상임아사, 성도들이 예배가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희귀질환과 백혈병, 암 등의 치료를 위해 서울에 장기 체류해야 하는 농어촌·지방 거주자들을 위해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이 건립한 ‘사랑의 보금자리’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랑의 보금자리가 위치한 부천 지역 감리교 목회자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P>
<P>사랑의 보금자리는 부천가은병원(원장 기평석)에서 매입한 다세대 주택들 중 일부를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그간 환자들은 서울에 거처가 없어 보호자들까지 병원 인근 단기쉼터와 모텔, 찜질방 등을 전전해야 했다. 또 갑작스런 질환 진단으로 보호자들이 간호에 전념하느라 경제활동에 나서지 못해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P>
<P>매주 수요일 이곳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드리는 예배에는 21일 부천 산돌감리교회(담임 박원옥 목사)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원옥 목사는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인가’를 주제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돕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누구나 해야 하는 일”이라며 “교회에서 진행하는 특새 기간 중 전 교인이 여러분들을 돕기로 작정했다”고 설교했다. 산돌감리교회는 이날 성도들이 헌금한 170만원 전액을 쉼터 후원을 위해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조정진 상임이사에게 전달했다.</P>
<P>산돌감리교회 이전에도 부천 지역 온누리교회(담임 서해원 목사)와 꿈마을엘림교회(담임 김영대 목사), 길과빛교회(담임 배철 목사) 등이 쉼터를 방문해 봉사와 함께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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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tyle="WIDTH: 470px; HEIGHT: 231px" height=251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09/10/31/1256944588_156005c5ba.jpg" width=500 border=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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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img>▲지난 22일 공작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식식이 진행됐다.</DIV></TD></TR></TBODY></TABLE>이 일에 지역사회도 나섰다. 인천 도화동 애향어린이집과 인천 숭의1동 공작어린이집 원생들은 백혈병소아암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공작어린이집 원생 1백여명은 22일 여름방학 때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 1백개를 전달했다.</P>
<P>공작어린이집 최영미 원장은 “사랑의 동전모으기는 어려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심어주는 인성교육의 효과도 있어 원생들을 대상으로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우리 어린이집이 소아암어린이들을 돕는 ‘수호천사 어린이집’이 되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P>
<P>사랑의 보금자리는 1년 이상 장기 거주자들을 위한 13평 단독 2세대(방 2개)와 1-2달 단위로 사용 가능한 22평(방 3개) 공동 단기쉼터 등을 제공하며, 고열로 갑자기 입원할 경우 차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www.christiantoday.co.kr/">http://www.christiantoday.co.kr/</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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