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결혼생활] 미혼여성 10명중 4명 "부부싸움 해법, 빠른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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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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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성은 각방과 가출은 없어야하는데 이구동성(異口同聲)! <BR><BR> 미혼여성 10명 중 4명은 부부싸움 해법에 있어 빠른 화해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결혼정보회사 해피(www.hpseoul.com)가 6월2일부터 7월7일까지 미혼남녀 395명(남성 194명, 여성 201명)을 대상으로 ‘현명한 부부싸움을 위한 일상적인 최선의 방법’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혼여성의 43.3%(87표)는 “부부싸움후 3일 이내는 꼭 화해한다”고 답했다. <BR><BR>이어 “편지(메일)을 쓰겠다”는 27.9%(56표), “절대 각방과 한쪽의 가출은 없도록 하겠다”는 18.4%(37표), “식사 시간 만큼은 꼭 함께 하겠다”는 답변이 10.4%(21표)로 뒤를 이었다.<BR><BR>반면 남성의 경우는 41.8%(81표)가 “절대 각방과 한쪽의 가출은 없도록 하겠다”고 응답했고 “부부싸움후 3일 이내 꼭 화해한다”가 30.4%(59표) 였고 “식사 시간 만큼은 꼭 함께 하겠다”가 19.1%(37표), 다음으로 편지(메일)을 쓰겠다는 8.8%(17표)에 그쳤다.<BR><BR>결혼문화연구소 홍수희 소장은 “부부싸움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해결방법 또한 다양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을 오래 끌지 않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데 최근 미혼남녀의 의식도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BR><BR>[출처: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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