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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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결혼] 직장인 절반, “결혼은 직장생활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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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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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familyculture.net/bbs/data/writings/1196129596/%c5%eb%b0%e8.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BR>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vAlign=top><BR><BR><B><FONT size=4><BR>직장인 절반, “결혼은 직장생활에 부정적”</B></FONT><BR><BR><BR>男 ‘긍정적’ VS 女 ‘부정적’ 많아<BR><BR> 직장인 2명 중 1명은 결혼이 직장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BR><BR>27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526명을 대상으로 “결혼이 직장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51.3%가 ‘부정적’이라고 답변했다. <BR><BR>성별로는 여성이 무려 85%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반면, 남성은 73.9%가 ‘긍정적’이라고 답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BR><BR>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55.6%가 ‘직장과 육아의 병행이 어려워서’를 선택했다. 특히 남성은 15.4%만이 육아부담을 이유로 꼽았던 반면, 여성은 무려 72.1%가 이 같이 답해 여성이 육아 부담을 훨씬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R><BR>그 뒤로는 ‘경제적으로 부담되어서’(11.4%), ‘심리적으로 부담되어서’(9.2%), ‘자아실현 기회가 줄어들어서’(7.9%), ‘업무에 차질을 빚어서(출장 등)’(6.3%)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BR><BR>반면,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48.7%(743명)는 그 이유로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서’(62.2%)를 1위로 꼽았다. 이 외에도 ‘의지할 대상이 있어서’(12.5%),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서’(10.8%), ‘소속감이 생겨서’(8.1%),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서’(2.8%) 등의 순 이었다. <BR><BR>한편, 미혼 직장인 1천211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로 인해 결혼을 미룰 의사가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43%가 ‘있다’고 응답했다.<BR></TD></TR></TBODY></TABLE>[출처: 이비뉴스] |
